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새로운 로맨스 작품을 예고한 가운데, 교복부터 수트, 수영복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올여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주인공으로 등극한다는 소식입니다.
정해인 엄마친구아들 예고편 만으로 이미 기대 200% 모아
올해 tvN에서는 <눈물의 여왕>, <선재 업고 튀어>, <졸업> 등 엄청난 사랑을 받은 대히트작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하반기 라인업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오는 8월 17일 새로운 토일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정해인과 정소민의 미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해인이 맡은 역할은 드라마 제목과 같이 '엄마친구아들' 즉 엄친아입니다. 극 중 정해인은 외모부터 사기적인 능력과 성격으로 무장한 완벽남 최승효 역할을 맡았습니다. 건축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승효는 실력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건축사 사무소의 대표이자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로 묘사됩니다.
최승효는 과거 국가대표로 선발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졌던 수영 선수 출신이었지만 수영을 포기하고 건축가로서의 삶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정해인은 10대부터 30대까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청순한 교복부터 수영복, 깔끔한 수트를 입은 장면을 스틸컷으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코미디 장르이지만 이미 로코 장르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정소민과의 합을 통해 이미 성공한 케미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의 티저가 하나둘씩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재미없을수가 없는 주식이다", "그냥 오늘 방영했으면 좋겠다", "뜨겠네 이거", "아 벌써 맛있다",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다", "됐다 이 드라마는 됐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또한 "정해인 드디어 온다", "벌써부터 둘 얼굴합 잘 어울리고 케미가 장난 아닐듯", "캐스팅하신 분 너무 그저 고마울 뿐"이라며 배우들을 향한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 정해인 엄마친구아들 티저 🔽
정해인 프로필 키
배우 정해인은 1988년 4월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는 70kg, 혈액형 A형, MBTI는 ISTP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영등포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평택대학교에서 방송연예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C 엔터테인먼트이며, 아이돌그룹 AOA의 <MOYA>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습니다.
데뷔 전 육군 병장 만기전역을 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직계존속으로 6대조에 정약용이 있어 데뷔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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