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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공연 1시간 만에 무대 조명 떨어져 환불 재공연 예정

by 건강전도사아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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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어제 과천에서 개최되었던 싸이의 '2024 흠뻑쇼'가 악천후로 인해 중단되었습니다. 이에 싸이가 관련 심경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는 소식입니다.

 

싸이 흠뻑쇼 중단 1시간 공연 후 해산

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
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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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 광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첫날 공연이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와 낙뢰 등의 악천후로 인해 시작 1시간 만에 긴급 중단되었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과천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공연 일정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당시 현장 상황을 촬영하던 한 관객이 우연히 찍은 영상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5m 높이에 설치되어 있던 무대 위 조명이 떨어지는 긴급한 순간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공연이 시작된 건 예정과 같은 18시였지만 폭우와 강풍이 심해지면서 현수막이 날아가고, 조명이 떨어지는 순간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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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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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

 

결국 싸이 흠뻑쇼는 소속사 피네이션 측의 결정에 의해 중단되었고, 관객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소방당국과 과천시도 손을 보탰고, 특히 과천시 측은 공무원 50여 명을 투입하여 몰려든 인파의 질서 유지를 돕고 돌방 상황에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연 중단 후 싸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비바람과 낙뢰"라는 말을 시작으로 "예측할 수도 없었고 겪어 보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라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었다"며 공연을 중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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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중단 과천 환불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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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서는 "과천 공연 티켓을 예매하신 티켓 예매처를 통해 순사척으로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고, "금일(20일) 공연 티켓 구매자분들을 위한 재공연과 관련된 내용은 최대한 조속히 확정하여 별도 공지를 드릴 계획"이라 덧붙였습니다.

 

한편 싸이의 흠뻑효는 6월 29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를 순회하며 국내 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싸이 흠뻑쇼 관련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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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비바람과 낙뢰.

예측할 수도 없었고 겪어 보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순간 가장 중요한 건 관객과 스태프의 안전이었습니다.

침착하게 대처해주신 관객들께 말로는 부족한 너무 너무 큰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귀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과천시청, 결찰서, 소방서, 서울대공원 및

모든 유관기관 분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늘 하루 저마다 기대를 갖고 먼 길을 찾아와 주셨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기상 상황에 공연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 역시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면서 속상했습니다.

 

그러나 관객분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건 없었습니다.

양해해 주셔서 다시 한 번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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