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이재룡 미국에서 7년간 지냈다

배우 유호정 씨가 약 7년 만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호정 근황 미국에서 자녀 유학 뒷바자리에 전념했다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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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배우 류호정 씨는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하여 약 7년 만에 전하는 근황을 밝혔습니다. 류호정 씨는 2015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고>와 2019년 개봉한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이후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유호정이 미국으로 간 이유는 다름아닌 자녀들의 공부를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서 공부해보고 싶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유효정 씨도 1년 간의 충전 시간을 갖고, 만약 자녀들이 적응을 잘한다면 2~3년 더 머무를 계획으로 떠났다고 했습니다.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막상 미국에 도착해서 지내보니 자녀들은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했고 고등학교까지 미국에서 졸업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여 계획했던 기간보다 오래 머물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호정은 미국에서 머물 당시는 자녀들의 사춘기와 본인의 갱년기가 겹치던 시기여서, '이 아이들과 잘 견딜 수 있을까?'하는 마음과 '아이들에게 늘 바쁜 엄마로 남기 싫었다'라고 말하며 오롯이 자녀들의 뒷바라지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유호정은 미국에서 아이들 뒷바라지와 함게 상담 공부를 병행했다고 밝히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고 아이들의 사춘기를 겪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유호정 근황 영상 🔽

 

   유호정 프로필 및 남편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유호정 근황 프로필 남편

 

배우 유호정 씨는 1969년 1월 생으로 올해 나이 55세입니다. 키는 165cm, 혈액형은 O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배우자 이재룡 씨와 아들, 딸이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서울예술전문대학에서 영화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소속사는 2012년부터 남편인 이재룡씨와 함께 S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고, 지금까지 소속되어 있습니다.

 

1991년에 KBS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하여,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옛날의 금잔디>, <산다는 것은>, <은하수>, <사과꽃 향기>, <폭풍 속으로>, <초원의 빛>, <이웃집 여자>, <청춘의 덫>, <천사의 키스>, <사랑은 아무나 하나>, <이웃집 웬수>, <사랑해서 남주나>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작품으로는 <키스할까요>, <산책>, <취화선>, <써니>, <민우씨 오는 날>, <그대 이름은 장미>가 있습니다.

유호정 씨는 1995년에 배우 이재룡과 결혼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소녀 가장이 되어 그 후 배우로 성공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행복한 결혼 이후 빨리 자녀를 갖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유호정 씨의 꿈이 가정을 이루고 예쁜 아이들을 낳아 잘 키우며 잘 보실피는 것이 목표라고 고백하며, 두 번의 유산으로 아이를 갖는 것을 포기해야 하나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2002년에 아들 태연 군을, 2005년에는 딸 예빈 양을 가족으로 맞이하여 예쁜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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