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선재업고튀어 열풍으로 뒤덮은 주역 김혜윤의 발리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스모폴리탄 김혜윤 화보 공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임솔 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오른 김혜윤의 발리 화보 촬영 소식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같이 활약한 변우석은 드라마 방영 후반부터 종영 이후까지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찾아왔지만 김혜윤은 비교적으로 활동이 적어 그녀의 추후 활동에 대해 관심이 주목되었기 때문입니다.
배우 김혜윤의 발리 화보 촬영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7월호에 실리게 되었으며, 이번 7월호에는 김혜윤이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와 함께 진솔한 인터뷰가 실려 있습니다.
화보 속 김혜윤은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싱그럽고 맑은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낸 모습입니다. 여러 사진들이 공개되었지만 가장 눈길을 끈 건 발리 해변에서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여름을 닮은 밝은 미소를 띤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은 김혜윤의 트레이드 마크인 싱그러운 미소를 띄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머리카락이 흩날리는 순간을 포착하였습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잔디밭에 누워 역시나 시원한 미소를 띠며 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코스모폴리탄 화보에는 편안하지만 스타일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을 매치했으며, 김혜윤의 깊은 눈빛과 맑은 미소가 어우러져 한 컷, 한 컷이 베스트샷에 손꼽힐 만큼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코스모폴리탄 김혜윤 인터뷰 공개
배우 김혜윤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선업튀'에 대한 소감과 10년이 넘는 배우 생활에 대한 생각과 진심을 진솔하게 담았습니다.
김혜윤은 선재(변우석 분)가 임솔을 기억하지 못한 채 끝나는 결말을 맞이했다면, 솔이는 아마 훨씬 더 많이 울면서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고 말하며 "지금의 결말이라 참 다행이다"라고 결말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습니다.
선업튀는 한 인물의 일기장을 들여다본 것 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10대부터 30대까지 임솔이라는 인물로 살아본 정말 귀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 연기해 온 다양한 캐릭터들과 남달랐던 '임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28살이라는 다소 젊은 나이지만 벌써 10년이 넘는 긴 배우 생활을 해왔던 김혜윤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솔직히 아직까지 '이만하면 괜찮아' 말할 수 있는 순간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경험을 더 쌓은 후에는 꼭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혜윤의 다음 작품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인상깊은 이번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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