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 준비에 돌입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민아 웨딩드레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촬영중
지난 6일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을 올려 화제입니다.
소속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약 3초간의 짧은 영상에서는 신민아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스텝으로 보이는 사람들로 둘러싸여 웨딩베일을 세팅하고 있었습니다. 신민아는 거울을 바라보는 듯한 시선과 흡족해 보이는 미소를 띠며 스텝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듯한 모습입니다.
뒤쪽에 위치해 있던 스텝은 신민아의 머리에 리본이 달린 길이가 짧은 웨딩 베일을 세팅하고 있으며, 좌측에 위치한 스텝은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귀걸이를 신민아의 귀에 대보면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해가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짧은 영상과 함께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라며 신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뭘 해도 예쁜 밍.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라는 말을 덧붙이며 그녀의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신민아가 웨딩드레스를 차려입는 영상을 찍게 된 것은 오는 26일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의 결혼식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것으로 앞서 결혼식을 올리는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던 것의 연장선으로 추측됩니다.
하지만 신민아의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된 것은 새로운 드라마 덕분인 것도 있지만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우빈과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팬들의 설렘이 담긴 것으로도 보입니다.
한편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를 보기 싫었던 여자 손해영(신민아)와 피해를 주기 싫었던 남자 김지욱(김영대)의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영될 예정입니다.
신민아 김우빈 결혼 소식
배우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에 배우 김우빈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약 10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사람 연애는 항상 많은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외여행 사진이 팬들에 의해 sns에 공개되고, 수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에 나란히 동참한다는 사실이 공개되거나, 서로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등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항상 돈독한 관계임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행보에 연예계 대표 커플로 거듭난 지 오래입니다.
또한 지난 2017년에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이어왔을 때에도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우빈이 완치 판정을 받은 후에도 사적인 행사와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용한 듯 항상 관심을 몰고 다니는 이들 커플이 언제 결혼에 골인하나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도 많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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