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아닌 매니저 생기다

지난 22일 토요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충주시 공무원이자 유튜브 스타인 '충주맨' 김선태 주문관의 일상이 방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슈스 충주맨 전참시 매니저 생기다

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매니저

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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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은 충주시 유튜브를 B급 감성을 가득 담아 제작하여 국내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에 압도적인 구독자 수와 화제를 몰고 온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공무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사리 따라갈 수 없는 B급 감성과 독특한 컨셉을 유지하여 충주시에 대한 호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센세이션 한 횡보를 보여주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공개되었습니다.

 

과거에도 전참시를 통해 김선태 주무관의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된 이야기가 공개된 바 있지만, 이번 방송에서는 충주맨의 파격적인 승진과 함께 퇴사설과 관련된 이야기, 충주맨의 매니저 등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깃거리가 담겨있었습니다.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 전참시 304회에서는 슈스(슈퍼스타) 대세 공무원 '충주맨' 김선태 주문관이 매니저인 이형아 주무관과 외부 일정을 처음으로 나가는 하루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이 외부로 나간 이유는 함께 일을 하게 된 매지너와 유튜브 채널을 찍기 위함이었습니다. 메밀 막국수과 메밀 통닭을 파는 식당을 찾아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식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매니저

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매니저

 

김선태 주무관과 이형아 주무관이 처음으로 단 둘이 가지는 식사 자리인만큼, 아직은 낯선 사이를 극복해 보고자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충주시에서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콘텐츠 준비 과정도 함께 방영되었습니다. 매니저가 생기기 전에는 충주맨이 온전히 준비부터 촬영, 편집 등을 전담했지만 이제는 이형아 주무관의 도움으로 소품 준비, 촬영 보조 등을 함께 했습니다.

 

충주맨은 콘텐츠 촬영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한편, 충주 사과를 활용한 사과빵 출시완 관련된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도 공개되었습니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정장을 차려입고 나타난 것과 반대로 충주맨은 트레이드마크인 민트색 상의를 또다시 입고 나타나 웃을 주기도 했습니다.

 

   충주맨 승진 및 매니저

슈스 충주맨 전참시 퇴사 매니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 시장의 지시로 지자체 유튜브를 시작했고, 생각보다 자유로웠던 업무 환경 덕분에 김선태 주무관의 B급 감성을 그대로 살려 히트를 쳤습니다.

 

그 후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호감을 사고, 웃음을 주며 충주에 대한 소개와 공무원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 업로드되는 영상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충주맨은 영상 기회부터 촬영과 편집 등의 모든 과정을 홀로 수행해 왔지만 

 

8급 서기로 시작했던 충주맨은 현재 충주시의 이미지 상승 공로를 인정받아 파격적인 승진을 했고 현재 6급 주사입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충주맨이 퇴사하여 유튜브를 전업으로 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충주맨은 오히려 해당 논란을 오히려 콘텐츠로 승화시켜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방송 출연 이후 바빠진 충주맨의 업무에 인원이 충원되어 매니저가 합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합류하게 된 매니저는 이형아 주무관으로 방송 촬영 당시 기준으로 충주맨과 함께 업무를 보게된 지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앞으로 매니저까지 합류하게 된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도약이 더욱 기대되는 방송이었습니다.

 

🔽 충주맨 퇴사 관련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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