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다현 크랭크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드디어 진영과 다현 주연의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크랭크인 소식이 달달한 스틸컷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진영 다현 크랭크인

진영 다현 크랭크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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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한국 리메이크작의 캐스팅이 발표된 후 언제 크랭크인이 되나 기다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크랭크인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원작은 2011년 동명의 대만 영화로 개봉 당시 아이사와 중화권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최단기간 1억 타이완 달러 수익을 올린 히트작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도 리메이크작을 냈었지만 이번 한국 리메이크작은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요. 영화는 선아와 진우의 풋풋하고 설레는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꿀케미로 녹여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영 다현 크랭크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한국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우(진영)이 선아(다현)에게 고백에 성공하기까지 낸 수많은 날을 지새웠던 시간들을 그려냅니다. 10대와 20대를 아우르는 시간대를 보여주며, 깨발랄한 모습부터 첫사랑에 아파하는 감성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담아낼 예정입니다.

 

선아는 수줍지만 나름 강단이 있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진우의 첫사랑이지만 곧 '국민 첫사랑'이 되어 섬세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진영 다현 크랭크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바로 어제 10일 크랭크인 소식을 전하며 진영은 원작을 평소 애정하는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영화의 감성을 그대로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현은 "훌륭한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며, "선배님들과 최상의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그려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영은 아이돌 B1A4 출신이자 영화배우 겸 음악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현은 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인 가수로 활동해 왔습니다. 상상해본 적이 없는 새로운 조합이지만 이미 두 사람이 만나 화제작을 리메이크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해외 판권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전해졌습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해외 선판매에 성공하여, 현재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8개국의 해외 바이어들의 러브콜이 날아왔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며, 꾸준히 소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작품 정보

진영 다현 크랭크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영화명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출연진 : 진영, 다현 외

✔ 장르 : 로맨스, 청춘

✔ 감독/각색 : 조영명

✔ 제작/제공 : (주)영화사 테이크 / 자유로 픽쳐스

✔ 크랭크인 : 2024년 6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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