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을 낼 때마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믿고 듣는 가수 선미의 신곡 소식이 MV 티저 공개와 함께 전해졌습니다.
선미 MV 티저 공개
선미는 오늘 11일이 지나자마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신곡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로 오는 13일 발매 예정입니다.
공개된 MV 티저 영상 속에서 선미는 물에 젖어 물기가 흥건한 방 안에 서있었고, 젖은 발과 어깨, 쇄골을 차례대로 보여주다 카메라와 마주 보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은은한 분홍빛이 도는 꽃들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상반신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한 것도 잠시 망설이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곧 꽃들이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그 후 긴 머리카락을 등 뒤로 흘러내리는 뒷모습을 보여주다 고개를 돌려 다시 한번 눈을 마주칩니다.
영상 속 분위기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청량하고 뿌연 색감이 감각적이고, 선미의 청초한 미모와 깊은 감성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꽃들이 떨어지는 순간에는 신곡이 잠깐 등장하는데 선미의 개성있고 매혹적인 보이스가 영상과 잘 어우러져 기대를 더하게 됩니다.
이번 선미의 신곡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순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그동안 공개했던 곡들은 카리스마 있고, 사연 있는 느낌 혹은 에너지가 가득한 곡들이 주를 이뤘다면, '벌룬 인 러브'를 통해서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거라 밝혔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저 역시 무대 장인 선미의 신곡이 기대됩니다.
선미 프로필
선미(SUNMI)는 본명 이선미로 1992년 5월생으로 올해 32살입니다. 키 162cm에 45kg로 굉장히 마른 체형을 가지고 있어 한국의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롤 손꼽히는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학력으로는 청담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검정고시로 패스했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였다가 중퇴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더걸스로 2007년 데뷔하였으며, 서브보걸이자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어비스컴퍼니에 소속되어 있고, 이적 후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는 독보적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중에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선미 신곡 MV 티저 영상
🌹 선미(SUNMI) - Balloon in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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