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가 방송될 때마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는 드라마 < 커넥션 >이 지난 15일 방영된 8회 엔딩에서 시청률 12.4%를 기록하며 또다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드라마 <커넥션>의 시청률 추이와 지금까지 줄거리, OTT, 재방송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 커넥션> 시청률 추이
지난밤 15일 방영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8회가 방영되었습니다. 배우 지성은 방앗간 살인사건의 진범을 추적하다 드디어 꼬리를 잡으며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몰아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8회의 시청률은 수도권에서 9.5%, 전국 9.1%를 달성했으며, 최고의 순간은 12.4%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따라서 <커넥션>은 명실상부 주간 드라마 시청률 1위의 자리를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또한 2049 시청률에서도 2.7%를 달성하며 동시간대와 토요일을 포함하여 방송되는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1등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커넥션은 믿고 보는 배우진들이 대거 출연하면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었습니다. 이는 1회 방영부터 시청률 5.7%를 시작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최고 시청률을 갱신, 또 갱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 커넥션 > 8화 줄거리
장재경(지성)은 계속해서 박준서(윤나무)의 사망 사건을 파헤쳐 왔고, 드디어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장재경은 친구들을 모아놓고 박준서의 자살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얘기했습니다. 재경은 정상의에게 그날의 일을 물었고, 박준서에게 연락을 받아 그곳에 도착한 원종수, 오치현, 박태진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사실을 얘기합니다.
이에 재경은 정상의의 진술을 토대로 그들 중에 범인이 있다고 확신하게 되고, 한편 재경은 오치현을 찾아가 압박하며 그의 실언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증거가 나타나면 돌아오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떴고, 재경은 현우와 이야기를 하다 그가 약을 잘못 배달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재경은 방앗간 쪽 CCTV를 입수하였고, 이를 확대해서 돌려보다 "너 누구야"라고 말했고, 방앗간 주인을 죽인 범인이 바로 윤호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드라마 < 커넥션> OTT 및 재방송
드라마 <커넥션>은 SBS, SBS Plus에서 재방송을 볼 수 있으며,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OTT로는 쿠팡플레이와 웨이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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