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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율 막말 비속어 번역

by 건강전도사아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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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이든 관련 발언이 심각한 이유

윤석열 지지율

 

윤석열 대통령이 언행이 카메라에 잡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기준 21일에 미국 순방을 하던 윤석열은 뉴욕에서 개최된 '글로벌 펀드'관련 회의장에서 나오며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대화 속에서 문제가 된 것은 '이 ㅅㄲ'라고 보이는 장면입니다.

 

이러한 장면 글로벌 외신들을 들끓게 만들었으며 블룸버그, 워싱턴 포스트, CBC NEWS 등 여러 외신들이 기사를 쏟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일부 기사들에서는 해당 비속어가 그대로 번역되어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비슷한 의미의 단어로 번역한 외신이 있는 반면 미국 CBS 뉴스와 워싱턴 포스트에서는 'f****rs'와 'idiot(멍청이)'라고 옮기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해당 대화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음성을 비교하는 등 전문가를 동원하여 진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반면,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데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부끄럽고 안타깝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논란의 파장이 앞으로 지속될 것이라 보입니다.

 

2. 윤석열에 막말, 비속어에 대한 외신의 반응

윤석열 지지율

 

방미 기간 동안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논란은 의회에 대해 언급한 것인 '미국'이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대해 외신도 일제히 보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외신에서는 한국의 대통령이 미 동맹국을 폄하하였으며, 이는 이미 낮아진 지지율에 박차를 가하는 행위가 곤경에 빠지도록 하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비속어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눈길을 끄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문장에서 해당 비속어는 남을 하대하고 시비조로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로 번역하여 보도했습니다. 중국 최대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기록되며 호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직설적인 표현이 맘에 든다, 아주 좋다, 호감도가 올라간다며 오히려 미국을 싫어하는 듯한 한국 대통령의 태도를 맘에 들어하고 있다고 합니다. 

 

3. 윤석열 지지율

윤석열 지지율

27일 기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19%입니다. 미국의 여론조사업체에서 실시했으며 세계 21개국의 지도자 지지율을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50일 넘도록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 지도자들은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르락내리락하며 지지율의 등락을 기록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은 지난 5일 이후로 최저 19%를 찍고 최고 21% 사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9일 발표된 지지율은 19%로 여전히 하위권에서 벗어나고 있지 않으며 윤 대통령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에 대해 여야 80년대생 정치인들이 꼽은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위기 속 어젠다의 부재, 소통과 정치력의 부재, 공정과 상식의 파괴를 꼽았습니다.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쓴소리, 윤석열 정부에 2030MZ세대가 전하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포럼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원인을 짚어본 것입니다. 만취 운전과 논문 표절 논란을 만든 전 장관과 장관 후보자들, 성 비위 논란을 만든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을 언급하며 공정과 상식의 파괴를 말했습니다.

 

또한 주52시간제 개편에 대해 밝힌 하루 만에 윤 대통령이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며 반박하여 혼선을 빚은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 탓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4. 윤석열에 대해

윤석열 지지율

 

윤 대통령은 전 검찰총창으로 1960년생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법학과 대학원까지 수료한 엘리트 중에 엘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검사, 변호사, 파견검사 등의 커리어를 쌓아오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검찰청의 검찰총장으로 지냈습니다.

 

 

검찰총장을 지내면서 문재인 정부과 갈등을 빚어 최초로 검찰총장의 정직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직 검창총장이 보수의 대선주자로써 지지율이 폭등했습니다. 이후 자진 사퇴를 하고 3개월 후 2021년 6월에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정계에 뛰어들었으며, 제1야당 대통령 후보로 대선을 치뤘습니다. 그의 대선은 인상 깊었습니다. 역대 대선 최다 득표를 기록했고 이재명 후보와는 역대 대선 최소 득표율 차를 기록하며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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