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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갤러리 반응

by 재알사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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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를 프로듀싱한 민희진이 이끄는 하이브 산아 레이블 어도어와 방시혁 수장이 이끄는 하이브와의 전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가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이는 처음으로 공개된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의 의미와 민희진과의 관계, 이에 대한 갤러리 반응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편으로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뉴진스 멤버 전원 탄원서 제출

 

민희진 사태 혹은 뉴진스 사태, 하이브 사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번 법적 분쟁은 K팝 아이돌판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번 전면전은 이전에 없었던 K-POP 분야의 어두운 면을 수면 위로 이끌어 냈다고 평가될 정도로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18일 언론사를 통해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뉴진스 멤버 마쉬 다니엘, 김민지, 하니 팜, 이혜인, 강해린 5명 전원이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렸던 지난 17일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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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만약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31일에 열리는 임시주총에서 해임되는 것이 확실해집니다. 이에 어도어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탄원서의 구제적인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밝히며 뉴진스 멤버들은 '민희진 대표가 해임되어선 안된다'라고 덧붙였다고 말했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 수 없으나 어도어 관계자 측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민희진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전날 방시혁 의장이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의 내용이 공개된 것과는 다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의아하다는 네티즌들의 의견도 다분합니다.

 

한편 민 대표의 해임 건이 논의 될 임시주총 전에 법원의 가처분 신청 관련 결론이 나올 것을 예측됩니다.

 

   방시혁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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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탄원서

 

오늘 뉴진스 멤버 전원의 탄원서가 법정에 제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날 하이브 의장 방시혁 씨의 탄원서 내용이 공개된 것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탄원서는 그 내용을 어도어 측의 입장을 통해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방시혁 의장의 탄원서 내용은 통해 이번 상황에 대한 첫 입장을 밝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탄원서가 제출된 것은 민 대표가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입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에서 진행되었으며, 하이브 법률대리인이 방시혁 씨의 탄원서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뉴진스 탄원서 민희진

 

방 의장은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많은 사람이 오랫동안 만들어온 시스템을 훼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하며, "악행이 사회 질서를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는 게 사회 시스템의 저력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의 건의문에서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의 인사를 수차례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불만을 제기했던 내용을 얘기하며, 누가 악행이고 어떤게 악의인지 구분하기 애매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뉴진스 갤러리 반응

 

뉴진스 갤러리뉴진스 갤러리
뉴진스 갤러리

 

계속되는 법적 분쟁이 본격화 되면서 재판 내용에 대해 끊임없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둘러싼 대중들의 피로가 더해지고 있지만 팬들의 걱정 어린 목소리도 점점 깊어지고 있습니다.

 

뉴진스 팬들이 많이 모여있는 뉴진스 갤러리를 보면 이번 뉴진스 탄원서와 관련하여 멤버들의 공식 입장 표명에 대해 또 다른 구설수가 일어날까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모회사인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전면전이 계속되면서 신곡 홍보에도 차질이 있어보인다는 의견과 함께 빠르게 뉴진스가 평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도록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뉴진스 갤러리뉴진스 갤러리
뉴진스 갤러리

 

한편 이번 사태가 수면 위로 올라오기 전에도 팬들에게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맘'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의혹을 해소하고자 열었던 민희진 기자회견을 통해 그 별명이 확고히 자리 잡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도 민희진 측을 향한 긍정의 여론이 대부분인 것으로 보여지며 앞으로 어떻게 사태가 마무리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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