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배우 남보라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승합차를 통 크게 보육원에 기부한 사실을 알리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보라 뉴스룸 보육원 기부 심경 밝혀
배우 남보라는 JTBC <뉴스름>에 출연하여 꾸준하게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남보라는 예전부터 봉사하러 가는 보육원의 차를 보며 꼭 바꿔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봉사를 다녔던 보육원의 차량이 많이 오래되고 낡았었다고 언급하며 가격이 있는 품목인 만큼 더 바꿔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남보라는 이를 위해 그동안 1년 동안 꾸준히 돈을 모아 왔다가 올해 5월에 승합차를 드디어 바꿔주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그녀느 2년 전부터 방문했던 보육원에서 생일 선물을 마련하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작년 5월쯤 보육원의 오래된 낡은 차를 보았고 자주 고장 나는 것은 물론이고 주행 중에 멈추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승합차를 보육원에 기부를 하며 차가 들어오는 날에 방문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다같이 나와서 차를 봤다고 하며, 그 누구보다 원장님이 너무 기뻐하시며 울컥하시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선물하기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습니다.
남보라는 봉사를 하는 이유와 이와 같은 선행을 공해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언급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몰랐다고 하며, "내 안을 비워야 새롭게 채원 진다"는 문장을 보고 마음에 깊이 와닿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비어 가는 과정이 봉사 같았다고 하며, 스스로 할 수 있는 봉사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보육원 봉사와 같은 선행을 공개하는 이유로는 다른 사람들이 봉사를 하는 그런 이야기를 보고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봉사를 더 할 수 있게 되었고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봉사를 어렵게 여기거나 문턱이 높다고 생각하며 부담스러워 하는 모습을 봤다고 말하며, 봉사는 어려운 일이 아니고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를 바란다며 작은 소망도 전했습니다.
배우 남보라는 13남매의 장녀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로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찬란한 나의 복수>, <긴 하루>, <새해전야>, <크루아상> 등의 필모그래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1989년 11월생으로 키 165cm의 아담한 체구와 귀여운 외모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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