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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논란(+피해자증언)

by 건강전도사아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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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피지컬100 출연자 학폭 논란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일반인 출연자 학폭 논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넷플릭스의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의 출연자 중 한 명인 김다영이 학창 시절 학교폭력의 가해자였다는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단순히 한 명의 피해자가 아니라 폭로가 줄을 잇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출연자와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개제했습니다. 내용 속에는 같은 중학교를 다니면서 2살 많은 출연자가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거였는데요. 당시 A씨는 출연자보다 2살 어린 중학교 1학년이었다고 합니다.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일 년 동안 A씨와 그의 친구가 지옥 속에서 살았다고 주장했고 지속적으로 돈을 빼앗겼다고 전했습니다. 돈을 모아 올 때까지 계속해서 전화와 문자로 재촉했던 시간 속에서 그들은 안타까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한참 후인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도 전화벨 소리에 심장이 뛰어 전화를 받는 게 두려웠다고 했습니다.

 

 

A씨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출연자의 부모로부터 사과를 받았지만 출연자와 친구들은 오히려 피해자들을 노래방으로 데려가 폭행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후 10년의 시간 동안 잊히지 않는 상처가 됐으며, 온라인 카페에서 우연히 본 출연자의 얼굴에 손이 떨렸다고 했습니다.

 

줄을 잇는 폭로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A씨의 글에 이어서 출연자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새로운 인물 B씨가 등장했습니다. B씨는 출연자보다 한 살 아래였으며 학창 시절 폭행을 당하기도 했고, 돈도 뺏겼다고 했습니다. 굴다리에서 얼굴과 복부를 발로 맞았고, 다행히 선생님들이 나타나 상황을 정리해주기고 했다고 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의 부모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가해자들은 징계도 받았지만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오히려 피해자에게 부모욕을 일삼기도 하고 또 불러내어 폭력을 가했기 때문인데요.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요즘같이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일어 나락가는 사람들이 계속 생겨나는데 무슨 자신감이 생겨 방송에 얼굴을 비추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말을 붙였습니다.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창피해하며 살았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D씨는 출연자의 학교폭력에 직접적인 피해자는 아니지만 다른 피해자들처럼 불려가 맞았다고 했습니다. 가해자의 부모들에게 선처해 달라는 부탁도 받았다고 하며 가해자들이 보고 싶지 않아 졸업앨범도 구매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목격자로 등장한 F씨는 출연자와 같은 학교였다고 밝히며 피지컬100을 보며 학폭 논란이 일어날 거라 예상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학창 시절 욕을 달고 살고 1~2살 어린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걸로 근처에서 유명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의 대상자가 김다영이 맞는가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처음 학폭 논란이 제기되었을 때, 실명이 공개되지 않아 여러 출연자들의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곧 가해자가 '피지컬100'의 스턴트우먼 출신 출연자인 김다영이 아니냐는 주장이 더해졌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불을 지핀 것은 학폭 논란이 시작된 후 김다영의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이 제한된 상태라는 점도 있습니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소통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김다영 프로필

김다영 피지컬100 학폭 가해자

 

장래희망이 경찰이었으며,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지만 체격조건의 한계는 느낀 후 스턴트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오징어게임과 펜트하우스 등의 작품에 출현한 이력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커지는 논란 속에서 피지컬100의 공식입장과 김다영 측의 입장이 어떻게 밝혀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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